[오클랜드=AP/뉴시스] 20일(현지시각)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 건설 현장에서 총격이 발생한 뒤 필리핀 여자축구 대표팀이 숙소에서 나와 버스로 걸어가고 있다. 국제축구연맹(FIFA) 여자월드컵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총격이 발생해 총격범 포함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.